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BS NEWS (문단 편집) ===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 '''그러나,''' [[2017년]] [[5월 3일]] 8시 뉴스에서 조을선 기자가 세월호 관련 대형 오보[* 해양수산부 관계자를 인용하여 '세월호가 인양된 것은 문재인 후보에게 잘 보이려고 한 것이다'라고 보도했지만, [[침소봉대|실상은 해수부 3년 차 주무관(...)이 출처 확인도 불가능한(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를 지나가듯이 한 걸 기사로 확대한 것이었다.]]]를 냈고, 이를 두고 당시 문재인 후보의 지지자층에서는 "SBS가 대선에 개입하느냐"며 격렬히 항의했고, 이에 대한 책임으로 [[김성준(1964)|김성준]] 보도본부장 겸 앵커 등이 데스킹 책임을 지고 보직 해임되었다. 김성준 역시 앵커직에서 하차했으며, 기사를 보도한 당사자인 조을선 기자는 국제부로 전보되었다. 이 때문에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이 SBS를 보지 않겠다고 나서는 바람에 근 1년여 간 야심 차게 준비한 선거 개표방송의 화제성이 기대만큼은 나오지 않아서 관계자들이 좀 아쉬워했다는 후문.[* 시청률은 크게 나쁘지 않았다. 보도본부장이 빨리 사과하고 물러나는 등 적극적으로 수습하기도 했고, 오프라인 여론 쪽에서는 이 이슈가 온라인보다 크지 않았기 때문인데다 SBS의 CG(바이픈)가 워낙에 공을 들인 것들이라 이 자체로도 화제가 많이 되었기 때문. 지역별 특징과 시대의 아픔을 담은 '투표로' CG보다 '왕좌의 게임' 쪽 바이픈이 더 화제였음이 이를 반증한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며칠 되지도 않아서 '일베'에서 제작한 CG를 쓴 사건이 '''또 터지는 바람에''' SBS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사실 SBS 본사 쪽이 아니라 계열사 쪽 뉴스의 문제였지만 위에서 언급한 세월호 대형 오보가 터진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점인지라 네거티브 효과가 배가되었고, 일베 CG 자체도 'Hello Mr.Roh'를 'Go to Hell, Mr.Roh'라고 표기해 그간의 일베 합성 사진 중에서도 상당히 악의성이 짙은 것을 사용하는 바람에, 결국 SBS 사장이 직접 나서서 사과하여 사태를 수습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캐리돌 뉴스]]는 폐지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